맥도날드 감튀·콜라도 올랐네?…빅맥세트 7천원대로
SBS Biz 이광호
입력2024.05.02 11:20
수정2024.05.02 11:57
맥도날드가 오늘(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습니다.
맥도날드는 앞서 대표 메뉴인 빅맥과 상하이버거 단품은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탄산음료와 사이드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이들 세트가격이 7천20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6개월 만으로, 회사는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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