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美 재무부, '국채 바이백' 20년 만에 첫 실시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5.02 05:48
수정2024.05.02 06:47


미 재무부가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수십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사들이는 '바이백', 조기상환에 나섭니다.

현지시간 1일 미 재무부는 오는 29일 첫 바이백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최대 20억 달러의 2년만기 국채과 5억 달러의 물가연동채를 환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가 이처럼 국채를 사들이면 시장에 유동성이 추가 공급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광윤다른기사
젊은층 애 안낳겠다는데…난임지원하면 출산율 오를까?
난임 '돌주사·배주사' 보험 적용 시동…"이르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