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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36년만에 아산 신공장…윤영달 회장 "세계 무대 진출"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5.01 18:00
수정2024.05.01 18:35

크라운제과가 36년 만에 새 공장을 짓고 세계 스낵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크라운제과는 충남 아산에 기존 공장의 2배 규모인 연면적 5만 1500여 제곱미터 규모 신공장과 함께 물류기지를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윤영달 /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 전문 공장으로 세계 무대로 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공장에서는 죠리퐁과 콘칲 등의 주력 제품을 연간 최대 2400억 원 규모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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