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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수익률 중화권·AI에 물어봐…4월 수익률 킹은?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5.01 14:53
수정2024.05.01 16:23

[앵커] 

ETF 수익률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근 이어진 반도체주 강세에 전력 생산 업종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역으로는 중화권 증시가 강세였습니다. 

지웅배 기자, 지난달 수익률 ETF 1위 뭔가요?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대표 전기차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가 3개월 수익률 44.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콩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와 KODEX 차이나 H레버리지도 40%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증시안정기금 투입과 중국판 밸류업 정책에 힘입어 연초 부진했던 중화권 증시가 회복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원자력과 반도체,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HANARO 원자력 iSelect와 ACE AI반도체포커스, KODEX K-신재생에너지액티브도 40% 안팎의 수익을 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수요가 커짐과 동시에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와 전력 생산 업종 등이 힘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력생산과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업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인프라에 향후 추가 투자가 몰릴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앵커] 

최근 한 달 새 수익률 상위는 뭔가요? 

[기자] 

TIGER 화장품이 1개월 수익률 18.4%로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 밖에 TIGER 구리실물이나 SOL 조선 TOP3플러스, TIGER 금속선물 등이 수익률 10%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관련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보였거나 해당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영향입니다. 

다만, 국내 주식 시장 부진으로 ETF 전체 시장 규모는 3월 말과 비슷한 140조 원대에 머물렀습니다. 

ETF 체크에 따르면 한 달 새 KODEX 200은 1조 1천억여 원, TIGER KOFR금리액티브는 9천억여 원 순유출됐습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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