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34년만에 최저' 엔화 약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SBS Biz 김경화
입력2024.04.30 10:21
수정2024.04.30 15:1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Q.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9일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한때 달러당 160엔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엔이 달러당 160엔까지 떨어진 건 1990년 4월 이후 처음이라면서요
Q. 그런데 160엔 돌파했다가 순식간에 155엔대로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일본 당국이 좀처럼 외환시장에 나서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엔 직접적 시장개입이 있었던 걸까요?
Q. 지금 일본 여행을 앞둔 분들은 앞으로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냐.. 아니면 반등할 것이냐.. 이걸 많이 궁금해하시던데요. 교수님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Q. 그런데 엔화 가치가 상승하지 않겠냔 전망하에 엔화 예금에 투자한 분들 또 수출 기업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엔저가 기쁜 소식만은 아닙니다. 특히 수출 기업 가운데 철강업계엔 큰 악재라면서요?
Q. 엔화 약세로 원화와 엔화 동조화 경향도 짙어지고 있고요. 비트코인 시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던데.. 이런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까요?
Q. 렇게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됐는데요. 생산과 투자는 감소한 반면, 소비는 증가했네요?
Q.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어땠습니까?
Q. 최근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깜짝 실적을 보인 상황이잖습니까? 그럼 이 같은 성장률을 2분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Q.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년 사이 1.5% 넘게 올랐는데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변동폭이라면서요?
Q. 대한민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였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기록적인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9일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한때 달러당 160엔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엔이 달러당 160엔까지 떨어진 건 1990년 4월 이후 처음이라면서요
Q. 그런데 160엔 돌파했다가 순식간에 155엔대로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엔화 가치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일본 당국이 좀처럼 외환시장에 나서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엔 직접적 시장개입이 있었던 걸까요?
Q. 지금 일본 여행을 앞둔 분들은 앞으로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질 것이냐.. 아니면 반등할 것이냐.. 이걸 많이 궁금해하시던데요. 교수님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Q. 그런데 엔화 가치가 상승하지 않겠냔 전망하에 엔화 예금에 투자한 분들 또 수출 기업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엔저가 기쁜 소식만은 아닙니다. 특히 수출 기업 가운데 철강업계엔 큰 악재라면서요?
Q. 엔화 약세로 원화와 엔화 동조화 경향도 짙어지고 있고요. 비트코인 시세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던데.. 이런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까요?
Q. 렇게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됐는데요. 생산과 투자는 감소한 반면, 소비는 증가했네요?
Q.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어땠습니까?
Q. 최근 1분기 경제성장률이 1.3%로 깜짝 실적을 보인 상황이잖습니까? 그럼 이 같은 성장률을 2분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 거라고 보세요?
Q. 다음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년 사이 1.5% 넘게 올랐는데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변동폭이라면서요?
Q. 대한민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였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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