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전 이 자격증 따놓자"…50대 몰린 자격증 시험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30 07:38
수정2024.04.30 19:40
[물건 운반하는 지게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대가 지난해 가장 많이 응시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나타났습니다.
2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는 총 179만5721명으로, 이중 50대가 21만8497명으로 12.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5년간 전체 응시자가 연평균 1.7% 증가하는 동안 50대는 연 9.2% 증가했습니다. 전체 응시자 중 50대 비중은 5년새 9.2%에서 12.2%로 3%포인트 늘었습니다.
50대가 가장 많이 응시한 종목은 지게차운전기능사로, 총 1만8345명이 응시했습니다.
이어 한식조리기능사(1만4394명), 전기기능사(1만1074명), 굴착기운전기능사(1만459명) 순으로 50대 응시자가 많았습니다.
지난해 국가기술자격에 응시한 50대 가운데엔 이미 직장이 있는 취업자가 57.28%로 가장 많았고, 구직자가 15.71%, 자영업자 8.21%, 주부 8.11%였습니다.
자격시험 응시목적은 취업이나 창업이 37.91%로 가장 많고, 다음이 자기개발(28.16%), 업무수행능력 향상(28.16%)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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