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해외점포들 적자전환…태풍·산불 등 영향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4.30 07:26
수정2024.04.30 07:29

괌의 태풍과 하와이 산불 등 자연재해 때문에 보험사들 해외점포가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1개 보험사에서 운영하는 해외점포 41곳은 1천59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기후변화 등에 따라 관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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