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해임' 주총 소집 신청…법원 심문
SBS Biz 정광윤
입력2024.04.30 06:57
수정2024.04.30 07:53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이브가 신청한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 개최 관련 법원 심문이 오늘(30일) 오후에 열립니다.
앞서 하이브는 어도어에 민희진 대표이사 해임을 위한 이사회 소집을 요구한 뒤 답변을 받지 못하자 서부지법에 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임시 주총이 열리면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등 경영진을 해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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