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교도통신 "日정부·일본은행 개입했을 가능성"

SBS Biz 신다미
입력2024.04.29 14:59
수정2024.04.29 16:56


달러·엔 환율이 오늘(29일) 오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4엔 가량 급락하면서 엔화 가치가 급등한 것을 두고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시장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160엔선을 넘었습니다.

이후 일본 시간으로 오늘 오후 1시께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4엔 넘게 떨어지며 155엔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이후 오후 2시 45분 현재 달러당 156.29∼156.34엔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최근 급격한 엔화 약세에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잇따라 구두 개입을 했지만, 엔화 가치 추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당국이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단행해도 효과는 한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다미다른기사
'프로야구·흑백요리사' 인기에…넷플릭스·티빙 '쑥' 쿠팡·웨이브 '뚝'
추석 때보다 비싼 '金배추'…국감서 농식품부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