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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깜짝 중국행…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청신호?

SBS Biz 김완진
입력2024.04.29 05:40
수정2024.04.29 06:49

[앵커]

테슬라가 중국 당국의 데이터 안전 요건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CEO가 베이징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결과가 발표됐는데요.

김완진 기자, 테슬라가 통과한 검사의 구체적 항목은 뭡니까?

[기자]

데이터 처리 4항 안전 요구 검사인데요.



중국 당국은 차량 밖 안면 정보를 익명화하고 운전석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며 차 안에서 처리하고 개인정보 처리를 통지하는 것까지 네 가지 요건을 설정했습니다.

테슬라는 비야디와 리오토, 로터스, 호존 등과 함께 검사 통과 판정을 받았는데, 외국자본 기업으로는 처음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머스크 CEO는 중국을 방문했어요?

[기자]

머스크 CEO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초청으로 베이징에 방문해 중국 내 2인자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났는데요.

데이터를 해외로 옮길 수 없는 규제 탓에 내놓지 못하는 완전자율주행 출시 논의 차원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리 총리는 "테슬라의 중국 내 발전이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성공 사례"라고 말했고,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최고 성과 공장이 상하이 기가팩토리"라고 답했습니다.

SBS Biz 김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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