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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신탁 라운지'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9층에 '신한 신탁라운지'를 열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 및 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특화 채널입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상속·증여와 관련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신한 신탁라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한 신탁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산 이전에 대한 다양한 니즈에 대해 신탁에 기반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 채널로 신탁라운지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더욱 집중하고 최적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