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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시장자율?…롯데, 빼빼로 가격 인상 연기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25 16:53
수정2024.04.25 17:13

초콜릿 업계 1위인 롯데 웰푸드. 

다음 달 1일부터 초콜릿 제품 평균 12% 인상키로 했는데 발표 나흘 만에 한 달 늦추기로 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이라 인상을 미뤄달라는 정부 요청 받아들인 것입니다. 

시기만 늦춰졌을 뿐 바뀐 것은 없습니다. 

가나 초콜릿은 1200원에서 1400원으로, 빼빼로는 1800원에서 1900원으로 오릅니다. 

기상 이변 탓에 초콜릿 주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인건비나 가공 비용도 올라 어쩔 수 없다는 거죠. 

업계 1위 가격 올렸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도 가격 올릴게 불 보듯 뻔하죠. 

근본적 해결책은 못 찾고 임기응변식 땜질 처방,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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