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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하이브-어도어 '갈등 폭발'…집안 싸움에 멍드는 K팝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24 13:59
수정2024.04.24 18:3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하재근 문화 평론가,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안무를 베낀 사건이냐, 아니면 뉴진스를 등에 업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냐. 하이브 갈등, 이전투구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두 분의 전문가 모셨습니다. 하재근 문화 평론가,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하이브와 뉴진스의 민희진 대표 갈등이 표면화된 22일 하이브 주가가 급락했죠. 오늘(24일)은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까? 

Q.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왜 경영권 탈취라고 보나요? 

Q. 민희진 대표는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갈등이 비롯됐다며 하이브 산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상대로 베끼기 논란을 제기했죠. 어떻게 보십니까? 

Q. 아일릿의 베끼지 논란 외에도 방시혁과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의 조짐이 있었습니까? 



Q. 하이브의 경영권 갈등이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Q. 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부진합니다. 최근 반등 흐름을 보였지만 전반적인 실적이 안 좋은 상황입니까? 

Q. 2분기에는 실적 호전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하이브, JYP엔터, 에스엠, , YG엔터의 실적 전망과 목표 주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Q. BTS 멤버 전원 군 입대로 K팝 산업이 일종의 공백기를 맞이한 분위기인데 현재 K팝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올해 K팝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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