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보고 살림하는 남성 전업주부 20만명 넘었다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4.24 06:32
수정2024.04.24 09:05

지난해 국내에서 늘어난 취업자 중 여성이 90% 넘는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어제(23일) 한국경영자총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증가한 취업자 32만7천명 중 92.7%에 해당하는 30만 3천명이 여성이었습니다.
최근 3년간 30대·고학력·기혼 여성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했으며, 가정에서 육아나 가사에 전념하는 '남성 전업주부'는 지난해 처음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3개 4만 8천원"…여배우가 극찬한 루이비통 만두
- 2."아파트 베란다 55만원"…불꽃축제 바가지 시끌
- 3."교촌 꼼수부렸다" 난리에 노랑통닭 '중대결단'
- 4.'세금은 더 내는데 왜 못 받나'…10만원 소비쿠폰에 부글
- 5.월 9만원 내면 2배 받는다…고3 국민연금 재테크 '시끌'
- 6.서울시, 신혼부부에 '현금 100만원' 준다…언제부터?
- 7.'성과급 1억' 소식에…고3 수험생도 SK하이닉스에 몰렸다
- 8."국민연금·배당 뿐인데 땅치고 후회"…고소득자 기준 시끌
- 9.28만 롯데카드 회원 싹 털렸다…이렇게 확인하세요
- 10.[단독] 대통령실, 청와대 이전 KT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