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은행 '이자장사·성과급 잔치' 설명서 다음달 나온다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4.23 11:20
수정2024.04.23 11:59
[앵커]
고금리 장기화에 내부통제 문제까지, 여느 때보다 은행권을 향한 시선이 따갑습니다.
이런 가운데 은행들이 다음 달 대출금리 산정 이유와 성과보수 체계 등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내놓습니다.
김성훈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보고서가 공개되는 건가요?
[기자]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18개 은행들은 다음 달 말까지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를 은행연합회를 통해 공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과점 체제의 폐해를 지적한 이후, 은행권 제도 개선 TF에서 나온 후속 조치의 일환인데요.
금융소비자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은행의 금리 변동 이유와 임직원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게 핵심입니다.
당초에는 매년 4월 말까지 전년도 경영현황을 정리해 공시할 계획이었는데요.
개별 은행들의 재무 결산과 보수 사항 수정 등에 시간이 걸려 한 달가량 공시 시점이 밀렸다는 게 은행연합회 측 설명입니다.
[앵커]
은행들이 특히 보고서에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있을까요?
[기자]
보고서는 은행별로 30쪽 안팎의 분량으로 나올 예정인데요.
특히 이자 장사와 성과급 잔치 비판을 의식해 관련 내용 설명에 공을 들일 예정입니다.
앞서 은행들은 지난해 11월, 2022년 현황을 바탕으로 시범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었는데요.
은행연합회는 "재무성 지표들은 기존에도 공시돼 온 만큼 내용을 줄여 간단하게 보여주고, 관심사인 보수 관련 내용은 엄밀한 기준으로 다듬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ELS 사태와 배임 등 금융사고로 은행에 대한 불신이 커진 만큼, 임직원의 핵심성과지표(KPI) 등이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Biz 김성훈입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내부통제 문제까지, 여느 때보다 은행권을 향한 시선이 따갑습니다.
이런 가운데 은행들이 다음 달 대출금리 산정 이유와 성과보수 체계 등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내놓습니다.
김성훈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보고서가 공개되는 건가요?
[기자]
5대 시중은행을 포함한 18개 은행들은 다음 달 말까지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를 은행연합회를 통해 공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과점 체제의 폐해를 지적한 이후, 은행권 제도 개선 TF에서 나온 후속 조치의 일환인데요.
금융소비자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은행의 금리 변동 이유와 임직원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게 핵심입니다.
당초에는 매년 4월 말까지 전년도 경영현황을 정리해 공시할 계획이었는데요.
개별 은행들의 재무 결산과 보수 사항 수정 등에 시간이 걸려 한 달가량 공시 시점이 밀렸다는 게 은행연합회 측 설명입니다.
[앵커]
은행들이 특히 보고서에서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있을까요?
[기자]
보고서는 은행별로 30쪽 안팎의 분량으로 나올 예정인데요.
특히 이자 장사와 성과급 잔치 비판을 의식해 관련 내용 설명에 공을 들일 예정입니다.
앞서 은행들은 지난해 11월, 2022년 현황을 바탕으로 시범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했었는데요.
은행연합회는 "재무성 지표들은 기존에도 공시돼 온 만큼 내용을 줄여 간단하게 보여주고, 관심사인 보수 관련 내용은 엄밀한 기준으로 다듬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ELS 사태와 배임 등 금융사고로 은행에 대한 불신이 커진 만큼, 임직원의 핵심성과지표(KPI) 등이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Biz 김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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