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만 되면 앉아서 5억 번다?'…수만명 몰린 이 아파트
SBS Biz 오서영
입력2024.04.23 05:47
수정2024.04.23 20:48
[더샵 둔촌포레 조감도 (사진=더샵 둔촌포레 홈페이지)]
당첨만 되면 최소 5억원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에 서울 새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수만명이 몰렸습니다.
지난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둔촌포레는 전날 전용 84㎡ 1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했습니다. 청약에는 2만142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530.6 대 1을 기록했습니다.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입니다.
수만명이 몰린 데는 적잖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최근 둔촌동 ‘올림픽 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전용 84㎡ 입주권이 지난달 기준 18억~20억원에 거래된 반면 더샵 둔촌포레 같은 면적 분양가는 13억원대입니다.
당첨만 되면 최소 5억원 가량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총 572가구(전용면적 84~112㎡) 규모로 조성됩니다. 오는 11월 입주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테슬라·BYD에 안방 내준 전기차…뒤늦게 세액공제 검토
- 2.건보 지역가입자도 소득정산…394만세대 '날벼락'
- 3.1440만원 포기한 청년들…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32% '뚝'
- 4.李 "주식시장 곧 필요한 조치"…부동산 대출 완화는 선 그어
- 5.'무소득자 차별' 폐지…국민연금, 주부·청년 667만명 편입
- 6.'입어보니 좋던데'…다이소 5천원짜리 옷 뭐길래
- 7.집값 뛰더니 세금 부메랑…재산세 500만원 넘는 집주인 10만명
- 8.이찬진 "중복상장"…하이닉스 소액주주도 집단 대응 시동
- 9.월 200만원씩 통장에 꽂힌다는데…주택연금 외면?
- 10.경증 넘어 비경증까지…정액보험 보장한도 규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