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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식 데이마켓, 조기종료…"현지 거래소 전산 장애로 주문 거부"

SBS Biz 김동필
입력2024.04.19 14:01
수정2024.04.19 14:02


국내 증권사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데이마켓)가 오늘(19일) 조기종료했습니다.



현지 거래소의 전산 문제 때문으로 파악됩니다.

오늘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 주식 데이마켓은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조기종료됐습니다.

미국 주식 데이마켓을 운영하는 국내 증권사들은 대부분 대체거래소 블루오션과 진행하고 있는데, 업체에서 장애가 발생한 겁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주식 주간거래 현지 대체거래소 서버 이슈로 인해 일부 주문이 거부됐다"라면서 "오후 12시30분부로 현지 거래소에서 주간거래 서비스를 조기 종료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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