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강남 1채 값이면 강북 2채…'부동산 양극화' 언제까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19 13:51
수정2024.04.19 18:2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한문도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부동산 양극화 문제죠. 강남 1채 값이면 강북 2채를 구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부동산 양극화, 얼마나 심각한지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한문도 서울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Q.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Q. 양극화를 실감할 수 있는 이들 지역의 대표적 단지들의 강남 3구와 vs 비강남 3구의 집값 차이는 어느 정도입니까? 

Q. 대출규제나 다주택자 중과세가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요인일까요? 

Q.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에 대한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연장했는데 토지거래 허가구역 연장 바람직한 건가요? 

Q. 일자리가 있는 지역으로 사람으로 몰리기 때문에 양극화는 당연한 것 아닌가요? 

Q. 양극화를 부추기는 강남 3구의 집값 상승세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 같나요? 강남불패가 무너진 적도 있지 않습니까? 

Q. 어제(18일) 발표된 한국 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가격 동향을 보면 수도권은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했고 지방이 하락폭이 유지됐습니다. 집값 하락을 예고하는 겁니까? 

Q. 야당의 총선 압승으로 공시가 현실화 계획 폐지가 멀어지고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도 더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집값 양극화 해소에는 도움이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진섭다른기사
이대호 "현진이는 내가 키웠다(?)"…애정 과시
[하우머니] 입주 연기 '날벼락' 속출…사전청약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