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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개미들 새 투자처…고이자 '신종자본증권'이 뜬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19 07:44
수정2024.04.19 09:37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나현석 자산관리사

Q. 신종자본증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달엔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한 채권 2위에 오르기도 했다는데, 처음 들어보는 분들을 위해 어떤 상품인지 자세한 설명 먼저 부탁드릴게요. 




- "나오기 무섭게 싹쓸이해 가더라"…현금 부자들 몰려든 곳은
- 부자들 쓸어 담는 신종자본증권…개미도 손쉽게 투자
- 신종자본증권, 만기 길고 이자 지급…주식과 채권 섞인 하이브리드 상품
- 고이자 ‘신종자본증권’, 개미들 새 투자처로 급부상


- 콜옵션으로 투자금 회수도 가능…우량 금융사, 후순위 단점 보완
- 올 5.7조 발행…작년보다 1조 늘어

Q. 무엇보다 발행금리가 상당히 높아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같은 기간에 발행된 회사채와 금융채 평균 발행 금리보다 더 높은 수준이라면서요?

- 회사채·금융채보다 인기…발행금리 얼마나 높길래
- 신종자본증권, 예금보다 높은 금리에 인기 높아져
- 발행금리, 회사채 금융채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

Q. 은행들도 신종자본증권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요?

- "매월 이자 드립니다"…은행, 신종자본증권 수요 잡기 안간힘?
- 신한·부산은행, 수요를 잡기 위해 월 이자 지급옵션 선택

Q. 그렇지만 아무래도 회사채 대비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게 신종자본증권의 단점이기도 한데,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을까요?

- 신종자본증권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은
- "발행사가 금융권인 경우 파산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 AA급 금융권 신종자본증권 위주로 접근해야 안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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