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대납'된 단기납종신…환급률 낮추며 가입연령 20대로
SBS Biz 엄하은
입력2024.04.18 14:47
수정2024.04.18 16:12
[앵커]
높은 환급률을 앞세운 단기납 종신보험의 과당경쟁이 최근 일단락됐습니다.
이제 그동안 판매를 중단했던 보험사들이 속속 재판매에 들어갔는데요.
환급률을 낮추는 대신 이번에는 가입 연령 확대 등으로 경쟁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엄하은 기자, 단기납 판매가 재개됐다고요?
[기자]
네, 올해 들어 단기납 판매를 조기 중단했던 NH농협생명과 KDB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이 모두 이달부터 판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달 개정 시기와 맞물려 120% 초반대로 환급률을 하향 조정한 뒤 판매에 돌입한 겁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월 '투스텝NH종신보험'의 판매를 중단했는데요.
이후 5년 납 10년 시점 기준 환급률을 종전 130%에서 123.4%로 낮춘 뒤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KDB생명 역시 판매를 중단했던 '무심사 우리모두 버팀목 종신보험'을 이달부터 다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5년 납 10년 시점 환급률은 종전 126.2%에서 119.8%로 조정됐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단기납 종신보험 7년 납 10년 시점 환급률을 기존 131.3%에서 124.2%로 낮춰 판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앵커]
환급률 조정 외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기자]
업계는 환급률을 낮추는 대신 최저 가입 연령을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격적 판매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NH농협생명의 단기납 종신보험 간편 가입형 기준 최저 가입 연령은 종전 30대에서 20대로 낮췄습니다.
가입 가능 연령을 더 낮춰 가입자 유치에 힘을 쓰겠단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의 과당 경쟁을 우려하며 환급률 하향 조정을 유도한 바 있는데요.
이후 보험업계는 120% 초반대의 환급률로 단기납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높은 환급률을 앞세운 단기납 종신보험의 과당경쟁이 최근 일단락됐습니다.
이제 그동안 판매를 중단했던 보험사들이 속속 재판매에 들어갔는데요.
환급률을 낮추는 대신 이번에는 가입 연령 확대 등으로 경쟁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엄하은 기자, 단기납 판매가 재개됐다고요?
[기자]
네, 올해 들어 단기납 판매를 조기 중단했던 NH농협생명과 KDB생명, 푸본현대생명 등이 모두 이달부터 판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달 개정 시기와 맞물려 120% 초반대로 환급률을 하향 조정한 뒤 판매에 돌입한 겁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월 '투스텝NH종신보험'의 판매를 중단했는데요.
이후 5년 납 10년 시점 기준 환급률을 종전 130%에서 123.4%로 낮춘 뒤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KDB생명 역시 판매를 중단했던 '무심사 우리모두 버팀목 종신보험'을 이달부터 다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5년 납 10년 시점 환급률은 종전 126.2%에서 119.8%로 조정됐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단기납 종신보험 7년 납 10년 시점 환급률을 기존 131.3%에서 124.2%로 낮춰 판매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앵커]
환급률 조정 외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기자]
업계는 환급률을 낮추는 대신 최저 가입 연령을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격적 판매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NH농협생명의 단기납 종신보험 간편 가입형 기준 최저 가입 연령은 종전 30대에서 20대로 낮췄습니다.
가입 가능 연령을 더 낮춰 가입자 유치에 힘을 쓰겠단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의 과당 경쟁을 우려하며 환급률 하향 조정을 유도한 바 있는데요.
이후 보험업계는 120% 초반대의 환급률로 단기납 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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