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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與 총선 참패로 동력 잃은 '기업 밸류업'…국회 문턱 넘을까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18 13:46
수정2024.04.18 18:2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대종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 김수현 DS 투자증권 센터장 

주가를 끌어올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세제 지원 조치를 놓고 논란이 많습니다. 여당의 총선 참패로 세제 인센티브가 무산되면 밸류업의 동력이 꺼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이어지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합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제학과 교수, 김수현 DS 투자증권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Q. 총선 이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보십니까? 

Q.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처음 제기된 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저 PBR 업종(금융 자동차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는데 지금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겁니까? 

Q. 정부와 KRX가 밸류업 프로그램에 관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이 말 달쯤 발표하고 다음 달 중 최종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효과를 내려면 어떤 지원 대책이 필요할까요? 

Q. 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차원에서 배당소득 분리 과세와 자사주 소각 시 법인세 감면등 세제 지원도 검토한다고 했는데 야당의 동의가 관건입니다. 이런 인센티브 아이디어, 어떻게 보십니까? 



Q.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해서 지배구조개선을 추진하는 상장사에 법인세 감면 컨설팅 등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에 대해 재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인센티브가 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겁니까? 

Q.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 대해 페널티 같은 조치도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증권거래소가 밸류업 지수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만든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Q.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볼 기업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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