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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캐피탈, 1.2억원 조성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4.18 10:50
수정2024.04.18 12:48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이 어제(17일) 서울시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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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애큐온저축은행 최형길 사회책임운영위원회 감사,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제공)]

애큐온은 모두 1억 2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저효율 가전제품을 친환경 보일러, 고효율 LED 조명, 으뜸효율 밥솥 등으로 교체해주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어제 열린 협약식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최형길 사회책임운영위원회 감사,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서울특별시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이 참석 했습니다.

애큐온은 지역 사회에 지속적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감사 인증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2021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시설을 지원하는 사회 책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모두 1057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곳을 상대로 친환경 보일러 등 에너지 고효율 제품 교체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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