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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1통 1만원 시대오나…닭갈비보다 귀한 양배추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4.18 07:30
수정2024.04.18 21:17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양배추를 고르는 시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양배추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각 가정은 물론, 토스트, 닭갈비 등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7일 농축산 업계에 따르면 양배추 평균 도매가격(가락시장 경락 가격)은 이달 초 8㎏대 특등급 기준 1만 8923원이었지만 지난 15일엔 2만 5751원을 기록했습니다. 

양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17일 기준 5910원으로 1달 전에 비해 44% 비싸졌습니다. 지난해보다는 약 55% 올랐습니다. 소매가는 1포기에 8천~9천 원선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양배추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주산지의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 때문입니다. 농업관측센터는 4월 양배추 출하량이 전년보다 23.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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