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틈틈 명화 감상"…JT저축은행, 본사·영업점에 14점 전시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4.17 14:31
수정2024.04.17 14:31
JT저축은행이 올해로 6회째 본사 내부에서 명화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는 본사 내부에서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클림트, 에곤실레 등 유명 작가의 명화 14점 가작을 전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고객이 방문하는 영업점에서는 ▲누아르-가브리엘과 장 ▲첫번째 걸음마 ▲바르즈몽의 아이들의 오후 등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마네- 모네의 가족들과 정원에서 ▲에드가 드가-벨러리 가족 ▲프레데릭 레이튼-어머니와 아이 등 작품도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 종료 후 JT저축은행은 작품들을 임직원들에게 경매하는 사내 아트 옥션을 진행하고, 거기서 나올 수익금을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명화 전시를 통해 고객과 직원에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실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저축은행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있는 본사 내부에서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클림트, 에곤실레 등 유명 작가의 명화 14점 가작을 전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고객이 방문하는 영업점에서는 ▲누아르-가브리엘과 장 ▲첫번째 걸음마 ▲바르즈몽의 아이들의 오후 등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JT저축은행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마네- 모네의 가족들과 정원에서 ▲에드가 드가-벨러리 가족 ▲프레데릭 레이튼-어머니와 아이 등 작품도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 종료 후 JT저축은행은 작품들을 임직원들에게 경매하는 사내 아트 옥션을 진행하고, 거기서 나올 수익금을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명화 전시를 통해 고객과 직원에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실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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