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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환율 '1400원' 트라우마…과거 외환위기와 어떻게 다르나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17 13:49
수정2024.04.17 18:2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권혁준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 

어제(16일) 달러당 1400원대를 뚫었던 원달러 환율이 오늘(17일)은 살짝 고개를 숙였습니다. 10원 정도 떨어진 1380원대에서 눈치를 보고 있죠. 한일 재무장관이 공동으로 구두 개입을 하면서 환율 상단이 막힌 모습입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도 환율 움직임이 과도하다고 거들었죠. 하지만 경제 상황에 따라 언제든 1400원이 뚫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위기의 환율, 집중 진단해 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혁준 순천향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전문위원 나오셨습니다. 

Q. 오늘 원·달러 환율 흐름은 어떻습니까? 

Q. 원·달러 환율 1400원대는 3번째 밖에 없었는데 지금을 그 당시 정도의 위기 상황으로 봐야 하나요? 

Q. 엔·달러 환율은 34년 만에 최고 수준인 154엔까지 중반까지 치솟았습니다. 일본 경제가 좋다는데 그렇게 심각한 상황인가요? 

Q. 경제 상황이 안 좋은 곳은 중국인데 중국 위안화 환율은 낙폭은 어떤가요? 

Q. 환율 1400원 돌파에 외환 당국이 구두개입을 했는데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개입이라고 봐야 하나요? 지금이 개입을 꼭 해야 할 시점인가요? 

Q. 연말 원·달러와 엔·달러환율 전망치는 어떻습니까? 

Q. 달러 가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곧 발표될 지표는 어떤 것이 있나요? 

Q. 주요 20개국 재무부 장관 및 중앙은행 총장 회의가 17~18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데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안정 논의도 이뤄질까요? 

Q.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르게 되면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자금을 뺄 수밖에 없습니다. 셀코리아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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