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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장애인 생활시설에 200만원 기부

SBS Biz 최지수
입력2024.04.16 18:08
수정2024.04.16 18:34

근로복지공단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200여만원을 울산 북구에 있는 중증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공단 ESG 경영국장과 장용석 태연재활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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