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반도체 보조금 9조원 받는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4.04.15 18:22
수정2024.04.15 18:26
미국 정부가 미국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 달러, 약 8조 9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에 맞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의 규모와 투자 대상을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총 4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러니 나라살림 되겠나…김치통에 현금다발 꽉꽉
- 2.'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3.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
- 4.[단독] 가상자산 입출금 '선차단후통보' 길 열린다…"긴급할 때"
- 5.왜? 비례형 치료비 보험 판매 중단 수순
- 6.사 먹는 게 나으려나…차라리 깍두기로 버텨?
- 7.'비트코인 빚투'로 대박…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금융자산만 36조원
- 8.[단독] 테무 어린이 잠옷에 전신 화상…호주서 리콜
- 9.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에도 주가 급락
- 10.선납할인에 큰 맘 먹고 긁었는데…하루만에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