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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알아서 성장형펀드 혼합형 중 1년 수익률 1위"

SBS Biz 지웅배
입력2024.04.15 10:08
수정2024.04.15 10:11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펀드'가 1년 수익률 21.66%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내 전체 밸런스드펀드(B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KG제로인 기준입니다. 



밸런스드펀드는 채권이나 주식 등에 분산 투자하되 금융시장 상황 등에 맞게 자산배분을 주기적으로 조정하는 혼합형펀드입니다. 

이와 함께 알아서펀드 시리즈인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안정형펀드'의 경우 1년 수익률은 8.78%입니다. 두 클래스의 설정액은 각각 137억원, 217억원으로 올해 들어 50억원가량 증가해습니다. 

알아서펀드 시리즈는 호주형 디폴트옵션인 '마이슈퍼'의 투자목표나 자산배분, 저비용 등의 특징을 빌려왔습니다. 투자목표는 은퇴 자금의 실질 구매력 확보를 위해 소비자물가지수와 연동해 초과수익을 쫓고, 소비자물가상승률과 밀접한 호주 주식이나 미국 물가연동국채 등을 편입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다만 성장형펀드는 주식 비중을 70% 이상으로 설정해 높은 수익률을, 반대로 안정형펀드는 주식 비중을 70% 이하로 잡아 보수적인 투자 성향에 적합합니다. 성장형펀드와 안정펀드 보수료는 각각 0.47%, 0.34%입니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알아서펀드 시리즈는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자산을 편입해 변동성은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며 "자체 개발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바탕으로 장기적 초과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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