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4.15 06:03
수정2024.04.15 06:53
[안보리 발언하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오늘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중동은 벼랑 끝에 있다"며, "이 지역 주민들은 파괴적인 전면전의 실제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엔 헌장은 영토 보전이나 정치적 독립에 반해 무력을 사용하거나 유엔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방식으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을 회원국에 상기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금은 벼랑에서 물러설 때"라며, "중동의 여러 전선에서 대규모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는 어떤 행동도 피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안보리 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직후 이스라엘의 요청으로 소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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