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 후원…"취약계층 지원"
SBS Biz 박연신
입력2024.04.12 14:18
수정2024.04.12 14:31
수은은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 원을 후원하게 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수은은 이번 지원으로 전국 7개 적십자사 의료원에서 장애인과 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약 2천 명 이상의 의료 취약계층이 본인 부담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경제 빈곤이 의료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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