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년만에 뒤바뀐 민심
SBS Biz 송태희
입력2024.04.12 14:01
수정2024.04.12 15:27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으로 향했던 서울 민심이 2년만에 열린 22대 총선에서 뒤바뀌었습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서울 전체 유효투표수는 567만5천720표입니다. 이중 국민의힘이 262만7천846표(46.30%), 민주당이 296만4천809표(52.24%)를 득표했습니다.
민주당이 서울 전체 지역구 투표에서 33만6천963표 차이로 국민의힘을 앞선 것입니다. 격차는 5.94%포인트(p)입니다.
반대로 지난 대선에서는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에서 50.56%의 득표율로, 이재명 대표의 45.73%를 4.83%p 차로 앞선 바 있습니다.
총선 서울 득표율을 대선과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4.26%p 하락했고, 민주당은 6.51%p 상승했습니다.
경기에서도 총선 득표율을 대선과 비교하면 국민의힘이 2.8%p 하락했고, 민주당이 3.73%p 상승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경기 지역 유효표 763만5천329표 중 국민의힘은 326만9천685표(42.82%), 민주당은 417만3천900표(54.67%)을 획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전 계열사, 현·퇴직자 퇴직금 소급 지급한다
- 2.대만이 발표한 충격 보고서…한국보다 '최악'
- 3.자녀 4천만원 차 때문에 부모 기초연금 끊긴다?
- 4.[단독] "연금 배달 왔습니다"…할머니 국민연금 집배원이 간다
- 5.삼천당, 오늘 입 연다…최대주주 대표, 2천 500억 매각 철회
- 6.5월1일 '빨간날' 쉰다…5인 미만 회사는?
- 7."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 평생 지원"…토스 대표 결국 사과
- 8.[단독] 삼성, 현직자도 퇴직금에 성과급 '소급' 반영한다
- 9.기초연금 몰라서 못 받는다?…"신청 너무 어려워서"
- 10.오늘 1시간 연차 낼게요…못 쓰게 하면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