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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 첫 방한...건강보험 확장 강조

SBS Biz 박규준
입력2024.04.11 14:04
수정2024.04.11 14:17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토마스 부벌(Thomas Buberl) AXA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의 환담을 위해 지난 9일 방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토마스 부벌 AXA그룹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해 온 AXA손해보험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보험시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한 중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가 공식 취임 이후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소재 악사손보의 장기 TM 센터 및 본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자동차보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A&H(Accident and Health,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한 악사손보의 성장 중심의 2030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본사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는 그룹의 3개년(2024년~2026년) 사업전략인 ‘Unlock the future’를 공유하며 ‘유기적 성장 견인’, ‘테크니컬∙운영 우수성 확장’, ‘AXA의 사회적 역할 확대’의 세 가지 핵심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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