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픽업 트럭 시장 도전…'타스만' 내년 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4.11 09:36
수정2024.04.11 09:52
기아가 픽업 트럭 시장에 진출합니다.
기아는 오늘(11일)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했습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냅니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습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내년부터 국내,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2.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3."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4."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5."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
- 6.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7."화장실로 착각 안 통한다"…벌금 없이 바로 징역형
- 8.몰라서 매년 토해냈다…연말정산 세금 이렇게 아낀다
- 9.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
- 10."경력만 찾는데, 우린 어디서 경력 쌓냐"…구직 손놓는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