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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픽업 트럭 시장 도전…'타스만' 내년 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4.11 09:36
수정2024.04.11 09:52


기아가 픽업 트럭 시장에 진출합니다.



기아는 오늘(11일)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을 공개했습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습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냅니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습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내년부터 국내,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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