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마쓰다 CEO "전기차 채택 속도 느릴 것…진입장벽 높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4.11 06:47
수정2024.04.11 07:39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전기차 관련 발언 하나 더 들어보시죠.
하이브리드 SUV를 출시하는 방안 등 한국 시장 진출을 논의하고 있는 일본의 자동차 기업이죠.
마쓰다의 모로 마사히로 CEO는 전기차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여전히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가 전기차보다 강하다고 밝혔는데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데 있어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며, 채택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마사히로 모로 / 마쓰다 CEO : 여전히 내연기관차가 고객들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차가 큰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인프라, 배터리 비용 등 고객이 전기차를 구입하는 데 있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전기차 채택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관련 발언 하나 더 들어보시죠.
하이브리드 SUV를 출시하는 방안 등 한국 시장 진출을 논의하고 있는 일본의 자동차 기업이죠.
마쓰다의 모로 마사히로 CEO는 전기차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여전히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가 전기차보다 강하다고 밝혔는데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데 있어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며, 채택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마사히로 모로 / 마쓰다 CEO : 여전히 내연기관차가 고객들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이브리드차가 큰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인프라, 배터리 비용 등 고객이 전기차를 구입하는 데 있어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전기차 채택 속도가 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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