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땡겨요'에서 대전사랑카드 쓰세요"
SBS Biz 오수영
입력2024.04.09 14:44
수정2024.04.10 10:42
신한은행이 대전광역시와 '땡겨요 상생 배달앱 업무협약'을 오늘(9일) 체결했습니다.
신한은행이 만든 배달앱 '땡겨요'는 비교적 낮은 중개 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업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유지 중입니다.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내 '땡겨요' 사용 확대를 위해 다음 달중 대전사랑카드 결제를 연동하고,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 협업을 추진합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가맹점들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해 소비자들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가맹점주에게는 익월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 50매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최대 40만원 상당을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땡겨요'는 오늘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까지 모두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상생 배달 앱이 됐습니다. 앞서 '땡겨요'와 협력한 지자체로는 서울, 인천, 광주, 충북, 세종, 전남 등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만든 배달앱 '땡겨요'는 비교적 낮은 중개 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업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유지 중입니다.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내 '땡겨요' 사용 확대를 위해 다음 달중 대전사랑카드 결제를 연동하고,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 협업을 추진합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가맹점들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해 소비자들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가맹점주에게는 익월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 50매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최대 40만원 상당을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땡겨요'는 오늘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까지 모두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상생 배달 앱이 됐습니다. 앞서 '땡겨요'와 협력한 지자체로는 서울, 인천, 광주, 충북, 세종, 전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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