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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간병·치매 보장 신상품 출시

SBS Biz 박규준
입력2024.04.09 09:24
수정2024.04.09 09:28


한화생명이 간병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가입가능 나이는 '밸류플러스 보장보험', 'The H 간병보험'은 만 15세~80세까지,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만 15세~70세까지입니다.

'한화생명 밸류플러스 보장보험'은 주계약은 보험료 변동 없이 비갱신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는 사망 보장으로, 가입 5년 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장기요양상태 발생시 진단자금, 간병자금, 재가 및 시설급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을 위한 상속자금은 물론, 거동이 불편해졌을 때를 대비한 장기요양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장기요양상태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재가급여(가정에서 이용)’와 ‘시설급여(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이용)’로 특약을 구분하여, 꼭 필요한 보장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화생명 The H 간병보험'은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요양병원/일반병원 등을 차등하여 간병인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특히 비경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합니다.

'한화생명 건강플러스 종신보험'은 암, 뇌혈관, 심장질환을 보장함은 물론, 고령화 시대에 위험 질환으로 인식되는 ‘치매’까지 보장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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