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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銀, 새 광고모델에 '배우 고윤정' 선정

SBS Biz 박연신
입력2024.04.08 14:03
수정2024.04.08 14:04

NH농협은행이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습니다.

농협은행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를 만들기 위해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은 '무빙'과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작품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밝은 이미지와 트렌디한 매력으로 MZ세대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윤정씨만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 모델과 함께 TV 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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