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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삼성전자, 美텍사스 반도체 투자 2배 확대…60조원 규모"

SBS Biz 이민후
입력2024.04.07 12:08
수정2024.04.07 12:13

[삼성전자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서의 반도체 투자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인 60조 원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반도체 투자를 약 440억 달러(약 59조 6천억 원)로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첨단 반도체 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고급 패키징, R&D 시설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투자로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라 수십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미국 상무부와 관련된 논의는 진행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단일 기업으로는 반도체법에 따라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WSJ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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