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천안시,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협약 해지
SBS Biz 신성우
입력2024.04.04 18:19
수정2024.04.04 18:19
대우건설은 오늘(4일)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사업협약 해지 알림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사업은 천안역 동부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중흥토건 및 지역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으며, 지난 2022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대우건설의 공사금액은 3천505억원입니다.
대우건설 측은 "도시개발법 일부 개정으로 인해 사업협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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