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中 알리·테무 조사…개인정보 보호 여부 확인
SBS Biz 김기송
입력2024.04.04 17:48
수정2024.04.04 18:27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중국 온라인 쇼핑 회사들의 이용자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고 쓰이는지 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해외 기업도 국내 정보 주체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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