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끊고 칼 빼든 정용진 신세계 회장 확 달라졌다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04 10:30
수정2024.04.04 12:53
18년 만에 회장이 된 정용진 신세계 회장, 취임 이후 분위기 확 달라졌습니다.
이마트 첫 영업손실 내자, 처음으로 희망퇴직 진행 중입니다.
책임을 직원들에게 돌린다는 비판 나와도 꿈쩍 않는 분위기입니다.
신세계건설 대표도 날렸습니다.
급한 불 끄라고 보냈는데 성과 신통치 않자, 연임 확정된 대표를 재무통으로 전격 교체했습니다.
성과 못 내면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정 회장 의지 확실하죠.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으로 대중과도 친근한 '용진이형'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마트, 나아가 신세계그룹이 느끼는 위기감 크다는 반증입니다.
이마트 첫 영업손실 내자, 처음으로 희망퇴직 진행 중입니다.
책임을 직원들에게 돌린다는 비판 나와도 꿈쩍 않는 분위기입니다.
신세계건설 대표도 날렸습니다.
급한 불 끄라고 보냈는데 성과 신통치 않자, 연임 확정된 대표를 재무통으로 전격 교체했습니다.
성과 못 내면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정 회장 의지 확실하죠.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으로 대중과도 친근한 '용진이형'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마트, 나아가 신세계그룹이 느끼는 위기감 크다는 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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