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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재테크] 자고 일어나면 ‘껑충’...비트코인보단 '코코아'?

SBS Biz 윤진섭
입력2024.04.04 07:47
수정2024.04.17 06:13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박미나 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Q. 코코아 가격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지난주에는 코코아 선물 가격이 장중 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는데요. 지금 가격 흐름은 어떤가요?

- 하나도 안 달콤한 '코코아 가격 폭등'…초콜릿 사? 말아?
- 공급부족 코코아 톤당 1만달러 훌쩍
- 코코아 가격 올해 초보다 2배 이상 올라
- 코코아 가격 산업용 구리보다 비싸져...비트코인 랠리와 비슷

Q.  코코아 가격이 급등하면서 초콜릿 제품의 가격마저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관련 업계들은 지금 비상불이 켜졌다는데, 가격이 이렇게 오르는 이유 좀 설명해주세요.

- 공급난 원인... "초콜릿 가격 더 상승 예상돼“
- 블룸버그 ”올해 코코아 생산량 약 37만톤 부족 예상“
- 기상이변에 병충해까지...코코아 작황 직격탄 
- 유통업자들 ‘사재기’ 코코아 가격 상승 부추겨
- 코코아 가격 두달 새 2배 ‘껑충’ 관련 업계도 비상...‘슈링크플레이션’ 조짐 
- 글로벌 초콜릿 제조사 ‘허쉬’ 투자 의견 하향 

Q. 지난달 코코아 선물 가격 상승률이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률을 넘어서면서 관련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코코아 투자 방법도 소개해주시죠.

- 비트코인 수익률보다 2배…역대 최고가 찍은 ‘달달한’ 투자처
- 위즈덤트리 코코아 ETF 수익률 137.13% 늘어나
- 코코아 선물 투자 제약, 미국 ETF도 상폐

Q. 또 지금의 코코아 가격 상승세가 일시적인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면서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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