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내 '6세대 10나노' D램 양산 계획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4.04 06:20
수정2024.04.04 06:20

[삼성전자, 12나노급 32Gb DDR5 D램. (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말 차세대 D램인 6세대 10나노미터급 D램 양산을 시작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글로벌 반도체 학회 '멤콘 2024'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10나노급 1세대 D램에 업계 최초로 적용한 극자외선 공정을 고도화해 초미세 회로를 제작해 제품을 양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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