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5개 기축통화국과 지급결제 협력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4.04 06:15
수정2024.04.04 06:15
한국은행이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기축통화국과 함께 국가 간 지급결제 판도를 바꿀 국제 실험, '아고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예금과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를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입니다.
서로 다른 법률과 규제, 시차 등으로 속도는 느리고 비용이 높았던 기존 해외송금 문제점 해결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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