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SH와 '청년세대 주거' 해결나선다…상생금융 협약
SBS Biz 박연신
입력2024.04.03 11:29
수정2024.04.03 11:38
우리은행은 어제(2일)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과 SH는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금융권 단독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기획하는 청년주택 공급 사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주택 공급을 확대해 청년층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청년안심주택 지원에 적극 참여해 청년 주거안정과 복지를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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