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인하 전 더 많은 지표 원해"
SBS Biz 고유미
입력2024.04.03 07:08
수정2024.04.03 07:10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더 많은 지표를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메스터 총재는 현지시간 2일 "나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자신감을 키우려면 더 많은 지표를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음 FOMC 회의 때까지 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2."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5.일하면 189만원, 쉬어도 204만원…실업급여 '땜질'
- 6."실손 있으시죠?"…수백만원 물리치료 밥 먹듯 '결국'
- 7.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
- 8.상무님 프사는 이제 그만…카톡 친구탭 바로 본다
- 9.8천억원 체납 선박왕 권혁…세금 받을 수 있나? 없나?
- 10."1인당 30만원 드려요"…소득 상관없이 돈 뿌리는 곳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