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경쟁률 16.1대 1…작년보다 높아
SBS Biz 오정인
입력2024.04.03 07:01
수정2024.04.03 07:48
올해 서울시의 공개·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 경쟁률이 16.1대 1을 기록했습니다.
3일 서울시는 지난달 25∼29일 '2024년 서울시 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필기시험' 원서 접수 결과, 1천349명 선발에 2만1천71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6.1대 1로 작년(12.6대 1)보다 상승했습니다.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직군(21.5대 1), 기술직군(8.6대 1), 국가 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1.9대 1) 순이었습니다.
모집단위별 접수 인원과 경쟁률을 보면,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일반행정 9급(456명)에 1만363명이 지원해 2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보건 9급은 5명 모집에 350명이 몰려 70.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일반토목(장애인) 9급의 경우 11명 모집에 1명만 지원했습니다.
응시자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66.3%), 경기(19.0%), 인천(2.5%), 기타 지역(12.2%) 순이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42.6%)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30대(40.2%), 40대(14.1%), 50대 이상(2.6%), 10대(0.5%)가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57.1%)이 남성(42.9%)보다 많았습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 서울시 내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됩니다. 구체적인 장소는 오는 6월 5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됩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 25일이며, 8월 22일∼9월 12일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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