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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GE, 항공·에너지·헬스케어 3개사로 분할

SBS Biz 김성훈
입력2024.04.03 06:22
수정2024.04.03 06:24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너럴일렉트릭이 3개 회사로의 분할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 CNBC에 따르면, GE는 항공산업 회사인 GE 에어로스페이스와 에너지 산업체인 GE 베르노바로 분리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각자 뉴욕 증시에서 거래된다고 발표했습니다. 

GE는 앞서 헬스케어 부문을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로 독립시켜 나스닥에 상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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