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살려라…정용진, 건설부터 칼 뺐다
SBS Biz 정보윤
입력2024.04.02 17:53
수정2024.04.03 09:02
[앵커]
SNS 활동도 접고 경영에 집중해 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첫 쇄신 인사에 나섰습니다.
그룹의 뇌관이 된 신세계건설 대표를 전격 경질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부진한 계열사 CEO 교체가 이어질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정보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마트가 창립 31년 만에 첫 적자를 본 결정적인 이유는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부진입니다.
실적을 못 내는 CEO는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정용진 회장의 첫 쇄신 인사의 타깃도 신세계건설입니다.
정 회장은 정두영 대표를 전격 경질하고 그룹의 '재무통'을 새 대표로 투입했습니다.
허병훈 신임 대표는 신세계그룹의 콘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 총괄부사장 출신으로 건설의 재무 건전성 회복이라는 특명을 받게 된 셈입니다.
[김대종 /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신세계그룹은 이마트가 가장 주축이 되고 있는데 이마트도 지금 적자 상황입니다. 이마트를 살리기 위해서 신세계건설 CEO를 교체하고 위기 경영을 하고 있다….]
건설 자회사 부진뿐 아니라, 이마트는 유통 본업도 위기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김용진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온라인 쪽 퍼포먼스가 많이 안 좋은 데다가 오프라인 쪽으로 시너지가 별로 없어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 계열사) 통합을 한다거나 대규모 경영 개편을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때문에 쿠팡에 이어 중국 이커머스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G마켓과 SSG닷컴 등 온라인쇼핑 계열사들이 '쇄신 인사 2호'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SNS 활동도 접고 경영에 집중해 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첫 쇄신 인사에 나섰습니다.
그룹의 뇌관이 된 신세계건설 대표를 전격 경질했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부진한 계열사 CEO 교체가 이어질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정보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마트가 창립 31년 만에 첫 적자를 본 결정적인 이유는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부진입니다.
실적을 못 내는 CEO는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고 경고한 정용진 회장의 첫 쇄신 인사의 타깃도 신세계건설입니다.
정 회장은 정두영 대표를 전격 경질하고 그룹의 '재무통'을 새 대표로 투입했습니다.
허병훈 신임 대표는 신세계그룹의 콘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 총괄부사장 출신으로 건설의 재무 건전성 회복이라는 특명을 받게 된 셈입니다.
[김대종 /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신세계그룹은 이마트가 가장 주축이 되고 있는데 이마트도 지금 적자 상황입니다. 이마트를 살리기 위해서 신세계건설 CEO를 교체하고 위기 경영을 하고 있다….]
건설 자회사 부진뿐 아니라, 이마트는 유통 본업도 위기에 직면한 상황입니다.
[김용진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온라인 쪽 퍼포먼스가 많이 안 좋은 데다가 오프라인 쪽으로 시너지가 별로 없어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통 계열사) 통합을 한다거나 대규모 경영 개편을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때문에 쿠팡에 이어 중국 이커머스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G마켓과 SSG닷컴 등 온라인쇼핑 계열사들이 '쇄신 인사 2호'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숨도 못 쉬겠다" 성수동에 4만 인파…사고 우려에 '결국 '
- 2.[단독] SK하이닉스 성과급 1조 퇴직연금행…미래·한투·삼성·NH 싹쓸이
- 3.미국 가려다 경악…뉴욕행 왕복 단 하루만에 112만원 '더'
- 4.단돈 3000원 난리 난 다이소 '이것'…출시되자마자 '완판'
- 5.망해도 250만원은 무조건 지킨다…쪽박 피하는 '이 통장'
- 6.운동 상식 무너졌다…"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효과 2배"
- 7.테슬라만 보던 아빠들 술렁…신형 그랜저 이렇게 바뀐다
- 8.4000억 체납왕 권혁 '덜미'…해외에 숨겨둔 예금 환수
- 9."라그나로크 없인 못 살아"…그라비티, IP 계약 30년 연장
- 10.[단독] 배터리 7대 핵심품목 세금 깎아준다…한국판 IRA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