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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장관 "쇼크 오지 않게 관리"…PF위기설 일축

SBS Biz 문세영
입력2024.04.02 16:48
수정2024.04.02 16:48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사진=국토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건설업계 4월 'PF 위기설'을 일축했습니다.

박상우 국토부장관은 오늘(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자리에서 "문제 있는 PF 사업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 건설 부동산 시장에 쇼크로 오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 장관은 "'4월 총선이 지나면 정부가 PF(문제)를 빵 터트릴 것'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정부가 그렇게 일을 하지 않는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장관들끼리 가지고 있는 콘센서스(합의)는 '연착륙'시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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